▲ 경기도의회 연구단체 ‘청년세대를 위한 연구회’ 정책세미나

경기도가 추진하는 청년배당, 청년연금 등 청년정책 핵심과제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현황과 올바른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청년세대를 위한 연구회’(대표 신정현 의원)는 지난 12일 행주동에 위치한 시정연수원 2층에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세미나에는 연구회 소속 오지혜, 김지나, 김철환, 김강식, 임채철 의원과 도의회 정책위원장 민경선 의원, 고양 지역 김경희, 원용희 의원 등이 참여했다. 아울러 경기도 청년정책복지과, 따복공동체지원센터 청년팀, 고양시 청년정책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를 주최한 신정현 의원은 “향후에도 15명의 연구회 소속 의원분들과 함께 청년정책 전반을 조명하면서 청년당사자의 목소리와 괴리되지 않은 청년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구회는 지난해 완료된 경기도 청년 프리랜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조례제정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상, 하반기에 각각 청년정책과 관련된 연구과제를 선정해 연구결과를 도정에 반영시킬 예정이다.

박정민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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