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오정동 생활안전과장의 명예퇴직으로 행정직 5급 승진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4월 1일자로 발령예정인 승진인사에 대한 공직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 주택국 L팀장이 1순위로 알려진 가운데 7명의 대상자 중 누가 낙점 받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이와 함께 16명이 6급으로 승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6급 승진 인사는 매년 4월 1일자로 진행되는 근속승진의 일환으로 행정직 6~7명, 시설직 2~3명, 기타 직렬 4~5명이 승진할 예정이다.

근속승진은 7급 승진이후 11년 이상 근무한 대상자 중 30%를 선정해 발령한다.

부천시는 오는 21~22일경 인사위원회를 열어 승진대상자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행정직 Y 팀장과 시설직 K 팀장이 명퇴를 신청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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