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미 작가

‘2019년 부천미술-올해의 작가’에 이선미(서양화) 작가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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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부천지회(회장 김정환)는 지난 3월 4일부터 3월 25일까지 공문과 각종 매체를 통해 부천에서 활발한 미술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역량 있는 작가들의 신청을 받아 총 7명 중 한국미술계 명망 있는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이선미 작가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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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 작가는 부천미술협회 회원으로 개인전 6회,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하는 등 열성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종 미술대전 운영과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인천수채화협회 회원, 목우회 회원, 한국수채화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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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천미술- 올해의 작가 이선미전’은 오는 11월 6일(수) - 11월 11일(월)까지 송내어울마당 아리솔갤러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작가에게는 300만원의 작품제작비와, 도록제작 등이 지원된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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