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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가장 비싼 땅, 북부역 김진갑 안과 자리공시지가 평당 3750만원 … 부천시 공시지가 5.6% 상승
박웅석 기자  |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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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5  08: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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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서 개별필지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부천역 북부역 사거리 김진갑 안과(심곡동 177-13) 등이 입주한 근린생활 건물로 평당 3750여 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땅값이 가장 낮은 곳은 개발제한구역 내 공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송내동 449-27번지로 ㎡당 1만1180원으로 평당 3만7000원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천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 6만446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하고 7월 1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부천시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전체 평균 5.63%가 올랐으며, 이는 전년도 상승분(5.61%)과 비슷한 수준으로 분석됐다.

지하철 7호선의 영향으로 춘의동 준공업지역 및 상동역, 신중동역 상업지역과 소사원시선 개통 및 착공에 따른 원종사거리 주변 상업지역 가격이 상승했다. 또 대장동 친환경복합단지와 종합운동장 역세권 개발계획에 따른 거래가격이 상승했고 옥길지구, 오정산업단지 및 오정물류단지 등이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지역별로 보면 공업지역이 8.2%로 가장 높게 상승했으며, 동별로는 옥길동이 10.9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개별공시지가는 부천시 홈페이지(http://www.bucheon.go.kr) 분야별정보> 부동산/도시계획/개발> 개별공시지가열람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realtyprice.kr)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부동산과, 행정복지센터·동 주민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결정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7월 1일까지 시청 부동산과에 서면 또는 우편으로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7월 26일까지 적정여부를 재조사하고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보하게 된다.

김홍국 부동산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토지소유자는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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