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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임신부도 무료 독감 접종 · · · 10월 15일부터 접종
박기랑 기자  |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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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0  06: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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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임신부도 독감 예방 접종을 무료로 맞을 수 있다. 신분증 및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부천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어린이, 어르신, 임신부,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 어르신, 임신부는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하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일정에 맞춰 방문하는 병원에 백신보유 여부를 확인한 후 방문하면 된다.

어린이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에서 12세 이하 어린이(2007년 1월 1일~2019년 8월 31일 출생자)이다.

단, 생후 6개월에서 만 8세 이하 어린이 중 생애 첫 접종 대상자는 2회 접종 대상자로 9월 17일부터 접종하며 출생 후 미신고자 등 개인 식별번호가 없는 대상자는 보건소에서만 접종 가능하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초기 혼잡방지와 안전한 접종을 위해 만 75세 이상 어르신(194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10월 15일부터, 만 65세 이상(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은 10월 22일부터 접종한다.

부천시는 부천시민 중 13세 이상 65세 이하(199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출생자) 취약층을 대상으로도 보건소에서 무료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舊 장애 1~3 등급), 시책사업 대상자(국가유공자 및 셋째 아 이상 가정 중 막내자녀가 취학 전인 가구원)가 대상이며 10월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 부천시보건소, 소사·오정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접종한다.

   
 

정해분 부천시보건소장은 “올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가 임신부로 확대됨에 따라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뿐만 아니라 태아 및 출생 후 6개월 미만 영아 보호를 통해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전한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에 대한 문의는 부천시콜센터(032-320-3000)로 하면 되며 지정의료기관 목록은 부천시보건소 홈페이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등에서 확인(어린이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은 9월 16일부터, 임신부와 어르신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은 10월 14일부터)할 수 있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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