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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연 도의원, 주거지역 공장형 세탁업소 소음대책 논의
박정민 기자  |  pws21@da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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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0  18: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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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진연 의원(더민주, 부천7)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공장형 대형 세탁업소 운영에 따른 주민들의 악취 및 소음피해 등 관련 민원사항을 접수받고, 부천시 여월동 지역주민대표와 함께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제1종 일반주거지역인 부천시 성곡로 47번길 27-9(여월동)에 공장형 대형 세탁업소가 들어서 악취와 소음, 미세먼지 등 폐수 배출량 초과 등으로 주변 지역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는 등 민원이 제기되면서 마련됐다.

주민대표 관계자는 “세탁공장은 폐수시설을 갖추어야 함에도 시설 없이 영업해 현재는 폐수량 초과로 행정처분중이다. 주차장에는 가스설비시설(LPG)을 설치·운영하여 주민들이 불안해한다”면서 “주위에는 어린이집 및 학교 등의 밀집지역으로 아이들의 건강과 사고의 위험성 및 안전에도 문제가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이진연 의원은 “문제는 공장형 대형 세탁업소를 규제해도 법망을 피해서 영업을 하는 데에 있다”면서 “세탁업을 공장으로 규정하면 국토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거지역에서 할 수 없다. 그러나 세탁업은 제조생산을 하는 공장이 아니기 때문에 주거지역에서 운영이 가능하지만, 여월동 대형 세탁업소는 공장형으로 볼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하다”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  pws21@da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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