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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길지구 전철 경유 · · · 부천‧인천‧시흥시 옥길경유 공동 추진김상희 의원, “용산까지 26분, 강남까지 43분으로 단축” … 부천·시흥·인천 제2경인선 노선변경 추진 공동기자회견
박웅석 기자  |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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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5  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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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경인선 변경 노선도(안)

옥길지구를 경유하는 광역철도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부천시와 인천시, 시흥시는 25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제2경인선 노선변경 추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부천 옥길지구 경유하는 철도 도입을 위해 적극 협의하가로 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 중인 제2경인선 사업 추진 시 부천 옥길과 시흥 은계를 경유하는 변경 노선을 공동 제안하기 위해 열렸다.

기자회견에는 장덕천 부천시장을 비롯해 허종식 인천시 부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김상희 국회의원 등 각 지역 국회의원, 제2경인선 부천시민추진단 등 100명이 참석했다.

   
▲ 25일 오전 인천시 기자회견실에서 장덕천 부천시장이 제2경인선 변경 노선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부천시는 옥길지구를 경유하는 철도가 도입될 경우 부천 남부지역 옥길·범박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과 현대홈타운, 계수·범박 재개발 사업 등에 따른 약 8만 명 이상의 시민이 교통편의 수혜자가 될 것으로 내대보고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제2경인선 변경 노선이 반영될 경우 도시 간 상생 협력으로 교통 인프라가 대폭 개선되고 시민의 교통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상희 의원은 “최초 사업이 추진된 지난해부터 오늘 변경노선 제안을 합의하기까지 국토부 및 기재부와 협의를 진행하는 등 국회 차원의 많은 노력이 있었다”며 “오늘 노선변경 합의는 지자체장들과 국회의원들이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한 뜻으로 추진한 결과다”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사업이 완료되면 부천 옥길에서 구로역까지 버스로 45분 걸렸지만 제2경인선을 이용할 경우 약 16분으로 단축된다. 용산역까지는 60분에서 26분으로, 강남역까지는 70분에서 43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된다”고 설명했다.

   
▲ 김상희 의원dl 제2경인선 변경노선 변경과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부천시, 인천시, 시흥시는 지역 교통 불편 해소 및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2경인선 옥길지구 경유 노선변경 추진에 따른 타당성 근거를 마련하고 국토교통부 등과 협의해왔으며 예비타당성조사에 변경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기재부에 공동으로 건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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