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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본격화 · · · 대장동 내년상반기 지구지정남양주, 하남, 과천 지구지정 확정 … 대장동‧고양 창릉 신도시 재해영향성 검토 후 2020년 상반기 지정
박정민 기자  |  pws21@da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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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4  06: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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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덕천 부천시장이 지난 5월 대장동 3기신도시 지정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정부가 남양주, 하남, 과천일대 100만㎡ 이상 규모의 대규모 택지 4곳에 대한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고시하기로 확정함에 따라 10만5000호 규모의 ‘3기 신도시’ 조성이 본격화된다.

반면 3기신도시에 포함된 부천 대장·고양 창릉 신도시(11만 호)는 국토부가 2020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지구지정을 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 지역에 대해 재해영향성검토 등의 절차를 진행 중이며 주민 공청회와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남양주 왕숙1·2지구(1,134만㎡/6만6000호) △하남 교산지구(649만㎡/3만2000호) △과천 과천지구(155만㎡/7000호) 등 100만㎡ 이상 도내 대규모 택지 4곳에 대한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오는 15일 확정 고시할 예정이다. 총 10만5000호 규모로 정부의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국토부의 ‘공공주택지구 지정’ 완료에 따라 남양주, 하남, 과천 일대에 조성되는 ‘3기 신도시’는 오는 2020년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 등을 거쳐 오는 2021년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3기 신도시 조성이 본격화됨에 따라 경기도는 ‘교통대책 선 마련’, ‘자족기능 강화’ 등을 통해 ‘3기 신도시’를 ‘일자리와 주거가 함께하는 지역 맞춤형 미래형 신도시’로 조성해 나가는 한편 ‘개발이익 환원’, ‘후분양제’ 등 ‘서민 중심의 경기도형 주거정책’ 접목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정민 기자  pws21@da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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