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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줍는 어르신 400여명 · · · 여자가 두 배 이상 많아일반인 320여명,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충보다 훨씬 많아 … 부천시 사고예방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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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5  07: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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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가 폐지줍는 어르신 교통안전 및 동절기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부천시 관내에 폐지 줍는 어르신이 4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여자가 280여명으로 남자에 비해 두배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시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폐지 줍는 어르신 수는 394명이다. 이중 국민기초생활 수급자는 53명, 차상위 계층 20명, 일반인은 321명으로 나타나 일반인 수가 훨씬 많았다.

부천시는 이들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11월 4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실시된 안전교육에는 폐지 줍는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해 동절기 사고 예방 및 안전교육을 받았다.

야간 및 새벽 시간대 폐지 수거 활동으로 많은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원미경찰서 경비교통과 이윤화 순경의 강의로 진행됐다. 실제 어르신 교통사고 사례와 영상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원칙과 발생 시 대처요령,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방안 등을 알기 쉽게 이해되도록 전달했다.

부천시는 상반기에도 안전교육과 여름철 폭염 대비 △쿨토시 △쿨스카프 △햇빛 차단용 모자 △방진 마스크 등 안전용품을 지급해 어르신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바 있다. 11월 중에는 △안전 야광조끼 △안전장갑 △야광 테이프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부천시 이장섭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폐지수집 활동 중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교육과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통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부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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