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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줌후원회, 부천시민의 마음 따뜻하게 녹이다크리스마스 칸타타 인천 공연에 부천시 초·중생 및 부천시민 300여명 초청
박기랑 기자  |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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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9  17: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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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원중학교 학생들

초등학생, 중학생, 교사 등 부천시민 300여명이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해피줌후원회(비영리 민간단체)는 지난 26~27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에 부천시민 300여명을 초청했다.

3막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1막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주제로 한 오페라 △2막 따뜻한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3막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헨델의 오라토리오와 캐롤 합창을 펼치는 공연이다.

특히 러시아 공훈 예술가인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인 보리스 아발랸 (Boris Abalyan)이 지휘를 맡아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 호흡을 맞춰 관객들에게 음악이 주는 강렬함과 따뜻함을 선물했다.

공연을 본 김민주 학생은 “칸타타를 처음 보았는데 너무 재미있고 감동스러웠다. 앞으로도 이런 공연을 자주 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중원중 1 김영주)은 “공연을 너무 재미있게 봤다. 공연을 보면서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중원중 교사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가 담겨있는 공연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 문화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게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실버대학 어르신들

해피줌후원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본 관람객들은 현실의 삶속에 어려웠던 마음을 내려놓고 훈훈하고 행복한 기운으로 빠져 들었다”며 “이번 공연 후원은 한국전력부천지사의 지원과 해피줌후원회 회원들의 따뜻한 후원의 손길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해피줌후원회는 사회 곳곳에 고립되어가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의 복지와 인성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밝고 희망찬 삶을 살아가도록 후원하는 단체다 .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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