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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만화가 교류의 장, 2019 국제만화가대회 성황한국, 싱가포르 등 8개국 200여명 참여, 약 700여 점 만화전시, 공동선언문 채택 등
박기랑 기자  |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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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3  20: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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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일본종합전시장에서 열린 제18회 국제만화가대회 개막식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해경, 이하 만화진흥원)은 만화예술을 통한 국제 만화가들의 정보와 작품교류의 장인 ‘제18회 국제만화가대회(International Comics Artist Conference; ICC)’가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일본 기타규슈 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3일 밝혔다.

‘만화 아카이브-만화의 보존과 전승’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마카오, 말레이시아 등 각국의 만화가들이 참여했다. 대회는 전시, 포럼, 작가 교류회 등을 통해 회원국 만화가들의 우호를 다지는 한편 전 세계 만화 창작자들의 연대를 강화하고 교류 방안을 확대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됐다.

11월 30일, 서일본종합전시장 신관 2층 갈레리아 전시실에서 ICC 전시회 테이프 커팅식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는 총 357명 작가의 700여 점(한국 29명 작가의 57개 작품)의 작품이 전시됐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해경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각국의 만화장르의 다양성,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비교할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만화가로서 책임의식을 통하여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만화가들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대표자회의에서 ICC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신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은 “ICC 사무국의 지위를 갖고 있는 만화진흥원은 ICC의 출범 취지 및 성과를 되돌아보고, 한국위원회 및 기타 상임이사국과의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ICC의 새로운 20년을 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

   
 

ICC는 전 세계 만화가들의 우정과 화합을 통해 상호 이해를 촉진하려는 국제적인 민간교류기구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본부를 두고 있다. ICC 상임위원회는 한국을 포함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 5개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외 싱가포르, 마카오, 말레이사 등 3개 위원회가 ICC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다.

1996년부터 동아시아만화대회를 계기로 매해 국가를 순회하며 개최되며 2020 국제만화가대회는 중국 랑팡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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