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진웅(민주당 원미을), 안병도(한국당 오정), 차명진(한국당 소사) 예비후보(왼쪽부터)

서진웅 전 도의원, 차명진 전 국회의원, 안병도 자유한국당 오정당협위원장 등이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서진웅 전 도의원은 원미을 에비후보로 등록, 설훈 의원과 경선을 치를 것으로 전망된다. 서진웅  예비후보는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8, 9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사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국회의원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했으며 17,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이후 19대 20대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감상희 의원에게 연달아 패했다.

오정구 자유한국당 안병도 예비후보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자유한국당 부천오정 당원협의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새누리당 중앙당 수석부대변인을 역임했다. 지난 총선에서 원혜영 국회의원과 맞붙어 낙선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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