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희 의원이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현역 국회의원인 김상희(65세) 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상희 의원은 지난 17일 부천지역 4명의 현역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선거사무소 운영, 명함 배포 등 제한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3선인(제18,19,20대) 김상희 의원은 이화여자대학교 제약학과 졸업했으며 문재인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초대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한편 소사선거구에는 이건태, 김한규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쳐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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