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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후보,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마무리, 주민 재산권 회복’ 8번째 공약 발표“고도제한 완화, 원종·고강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대장신도시의 개발에 기여할 것”
박웅석 기자  |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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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2  18: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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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만수 후보가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마무리로 주민 재산권을 회복하겠다'는 8호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오정 김만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를 마무리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만수 후보는 “그동안 개발 제한과 항공기소음 등으로 주민 재산권과 주거권이 침해 되어왔다”며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고도제한 조기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정지역은 김포국제공항에 인접한 곳으로, 전체면적 중 18.04㎢가 고도제한 규제 대상 지역에 해당한다. 규제에 따라 고도제한지역의 건물 높이 상한선은 32.86~57.86m로, 아파트 7~13층까지 허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고층건물을 지을 수 없어 부천의 다른 지역에 비해 도시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최근 공항 인근 지자체에서 진행한 고도제한 완화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도제한을 80~100m, 즉 아파트 13~25층 높이 내외까지 완화해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고도제한 규제 완화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으며 국제기준 개정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만수 후보는 “고도제한 완화 문제는 오정지역의 숙원으로, 원혜영 국회의원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사안인 만큼 공약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도제한 완화를 통해 그동안 개발이 어려웠던 원종·고강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대장신도시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당선 후 최우선 과제로 국토부에 민관 협의기구를 설립하고, 부천시 및 인근 지자체와 함께 국제민간항공기구에 지역주민의 뜻을 관철하고 고도제한 완화를 조기에 완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도제한완화’ 공약은 지난 7개의 공약 ▲대장동 쓰레기 소각장·하수처리장 지하화 추진 ▲대장신도시 상업지역 면적규제 ▲사통팔달 지하철 ▲주차장 17개소 2370면 조성지원 ▲노후공업지역 현대화·복합화 ▲‘청소년 교육·문화·체육시설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공약에 이은 8호 공약이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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