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석 예비후보가 중앙공원 리모델링 시민 공약을 발표했다.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서영석 원미을 예비비후보가 “부천시민의 유일한 휴식처인 중앙공원을 최고의 시민 청정 숲 공원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서영석 후보는 “지금 중앙공원은 매우 노후화 되고 소음과 매연으로 시민과 숲이 시들어가고 병들고 있어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시민들의 여가생활은 물론 휴식과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해서라도 공원의 활성화는 절실한 시기가 됐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소음과 공해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공원을 둘러싼 4방향의 도로를 지하화 하고 비용은 체계적인 연차사업으로 국‧도비로 충당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중앙공원을 내집 앞의 쾌적한 숲 공원으로 만들어 시민 모두의 휴식처와 안전한 놀이터가 되도록 하겠다는 것.

중앙공원 리모델링 공약은 신도시가 들어서면서부터 서영석 예비후보가 중앙공원을 이용하면서 직접 체험하고 느낀 불편사항을 공약으로 내세운 것으로 볼 수 있다.

서영석 예비후보는 “중앙공원 청정화를 위한 주변도로 4면 지하화는 부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문화도시의 품격과 시민 모두의 건강을 위한 친 환경을 고려한 현장 체험 공약이다”고 밝혔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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