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더불어민주당 부천시 오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네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오정에 공간을 나누겠습니다’라는 서영석 예비후보의 네 번째 공약은 주차공간의 확대, 도지 재생 사업, 문화 공간 조성 등 오정 주민들이 염원이 들어가 있는 사업들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서영석 예비후보는 “주차공간 확대, 역세권 조성, 폐쇄될 마사회 건물 추후 계획, 고강 뉴타운 해제에 따른 정책은 오정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문제다”며 “오정을 위해 일한 32년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주차공간의 혁신적인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민간협력의 공유사업과 부지매입을 등을 통해 오정구민의 주차 불편을 반드시 해소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오정, 원종, 고강, 종합운동장 역세권을 조성하는 것과 더불어 뉴타운 해제에 따른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 게획도 발표했다.

특히 “폐쇄될 마사회 건물은 모든 오정구민이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고도제한을 완화시켜 주민들의 재산권을 지키는 것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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