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왼쪽부터 신방식 오즈하우스 대표, 김승모 위드플러스시스템 대표·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박명혜 부천시의원, 신영철 365안전센터장, 최영현 일자리정책과장>

부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부천시를 위해 6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위드플러스시스템, ㈜이오에스, ㈜우렁각시매직케어, ㈜오즈하우스, ㈜지엔그린 등 5개 기업이 참여했다.

기부 물품은 생수 5000 개, 컵라면 5000 개, 초콜릿 5000 개, 커피 100잔으로, 해당 물품은 관내 3개 보건소 및 365안전센터에 전달됐다.

김승모 부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에 작은 보탬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