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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부천시 영상단지 개발 계획 미비, 시민화합 필요”“힘 있는 정치로 부천 가치 높이겠다” … “장덕천 시장의 재난기본소득 반대 맞지 않아”
박웅석 기자  |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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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6  16: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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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부천시을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설훈 후보는 “부천시의 상동영상단지 개발계획은 미비한 점이 많다”며 “시민의견 수렴을 통한 개발이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에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한 장덕천 부천시장의 행동은 맞지않다“고 밝혔다.

설훈 후보는 26일 오전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4‧15총선 출마 기자회견에서 “상동영상단지 개발은 시민들과 논의해서 추진해야 한다”면서 “선거가 끝난 후 시민공청회 등을 열어 개발방법을 찾아 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재명 지사의 재난기본소득에 대해 “지금 대한민국은 응급상황이다. 시간과의 싸움이다”면서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지사의 제안에 반대하는 장덕천 시장의 반대는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설훈 후보는 “힘 있는 정치로 부천의 가치를 높이겠다”며 ‘함께 만드는 부천의 내일’ 비전을 제시했다.

설훈 후보는 코로나19와 관련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위기에 처한 국민 한 분, 한 분을 놓치지 않고 챙기겠다”면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사회재난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영업피해에 대해 생계비를 직접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설 후보는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안정된 국정을 위해 노력했고, 부천시을 국회의원으로 지난 8년간 부천의 발전과 민생을 위해 뛰었다”고 말했다. 의정활동 성과로 ▲지하철 7호선 열차 증편 및 배차간격 단축 ▲부천시민회관·복사골 문화센터 리모델링 ▲웹툰융합센터 △바이오산업 육성 ▲초·중·고교 교육환경 개선 등을 꼽았다.

설훈 후보는 부천의 미래 비전으로 ‘균형발전’과 ‘상생하는 부천경제 선순환 구조 확립’을 제시하면서 이를 위해 집권여당 중진의원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강조했다. 설 후보는 “우리 부천은 창의도시 부천, 문화도시 부천을 넘어 균형발전하는 도시 부천으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집권 여당 지도부로서 국정을 운영해 본 경험을 살려 부천이 조화로운 개발을 통해 균형발전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 후보는 부천의 미래를 밝게 만들기 위해서는 부천에서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일어나는 부천 경제의 선순환구조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교육, 환경,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공약을 준비하고, 무엇보다 활력있는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바이오, AI 등 신산업을 대표할 수 있는 건전한 기업 유치 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 후보는 ▲빠른 교통과 도시재생으로 내일이 기다려지는 부천 ▲안심보육, 교육중심 부천 ▲경제활력이 넘치는 부천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노후보장으로 내 삶이 훈훈해지는 부천 ▲깨끗한 공기, 안전한 부천 등 5대 분야 15개 공약을 내실 있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설 후보는 향후 분야별 공약을 차례로 발표할 계획이다.

   
 

설 후보는 이번 4.15 총선은 “민생 세력과 반 민생 세력의 대결, 개혁과 반개혁, 평화와 냉전 세력의 대결”이라고 규정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로 민생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한반도 평화번영 프로세스를 뒷받침했고, 검찰개혁공정수사촉구특위 위원장으로서 검찰개혁에 앞장”선 점을 강조하며 “검찰개혁에 이은 사회경제 개혁을 중단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집권여당 지도부로서의 힘과 능력을 여러 차례 강조한 설훈 의원은 “부천의 내일을 위해 지금은 힘 있는 정치가 필요한 때”라며 “중앙정치에선 힘을 발휘하고, 지역에선 리더십을 발휘해 부천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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