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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가장 비싼 집 춘의동 종합운동장 부근 14억9600만원가장 싼 집은 소사본동에 위치한 3130만원
박웅석 기자  |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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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01  06: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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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춘의동 주택 전경(카카오맵)

올해 부천시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개별 주택은 춘의동(종합운동장 부근)의 주택이 차지했다. 부천시는 지난달 29일 1월 1일 기준 부천지역 1만8688호에 대한 개별주택 공시가격을 발표했다.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은 대지면적 850㎡ 건물연면적 228.99㎡인 종합운동장 부근(춘의동)의 주택으로 14억9600만원이다. 반면 가장 싼 주택은 소사본동에 위치한 주택으로 대지면적 17㎡, 건물연면적 9.92㎡에 공시가격은 3130만원이다.

공시가격 2위는 약대동 다니엘병원 부근의 주택으로 14억6400만원이다. 3위는 괴안동 순복음새소망교회 부근 주택으로 13억9800만원이다. 이어 ▲원종동 30- 13억8000만원 ▲작동 19- 13억1700만원 ▲춘의동 11- 13억1200만원 ▲역곡동 12- 13억900만원 ▲고강동 37- 13억200만원 순이다.

부천에서 수년 동안 공시가격 부동의 1위를 차지하던 도당동 장미공원 부근의 저택은 분할로 인해 1위 자리를 내줬다.

부천시 개별주택 공시가는 5.18% 상승했다. 이는 인근 지역인 서울 강서구(6.4%)와 인천 부평구(5.93%), 광명시(6.21%)에 비교해 낮다. 반면 인천 계양구(5.03%)와 시흥시(4.6%)에 비해서는 다소 높은 수치다.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부천시 홈페이지(http://www.bucheon.go.kr) 또는 시청 재산세과 및 행정복지센터·주민지원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개별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이의신청에 대한 재조사와 심의 등을 거쳐 6월 26일 확정 공시된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재산세와 취득세 등)와 국세(종합부동산세 등) 부과 때 과세표준이 되고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자료로도 활용된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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