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종합
강병일, 후반기 의장 당선 · · · 과반 한 표 넘긴 15표 득표부천시의회 후반기 난항 예고
박웅석 기자  |  webmaster@efocu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9.11  11:56:3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강병일 의장이 안건을 처리하고 있다.

강병일 의원이 부천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강병일 의장은 11일 오전 열린 부천시의회 의장 보궐선거에서 전체 의원 28명 중 과반에 한 표 더 많은 15명의 지지를 받아 의장으로 당선됐다. 이에 따라 후반기 의회가 순조롭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현 전 의장의 사퇴로 실시된 이날 의장 선거는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선출한 강병일 의원이 사실상 단일 후보로 나섰다. 이에 따라 민주당 19명과 국민의 힘 의원 일부가 강 의장을 지지 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개표결과 15표를 얻는데 그쳤다.

이와 함께 이날 투표에서는 국민의 힘 이상열 의원이 6표를 얻었으며 민주당 의장후보 경선에서 강 의장과 맞붙었던 박병권 의원이 2표를 얻었다. 아울러 무효표 2표, 3명은 기권표를 던졌다.

강병일 의장은 이에 앞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당내경선에서 박병권 의원에 한 표차로 앞서며 신승했다. 의장투표 결과 강 의장은 자당인 더불어민주당 전체 의원의 지지를 얻는데 실패했다. 이와 함께 야당인 국민의 힘 의원들로부터도 지지를 얻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강병일 의장은 ▲소통과 경청을 통해 의정활동 지원에 앞장서겠다 ▲지방자치와 분권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 ▲의원 연구단체 활성화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부천시정부는 물론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는 물론 상생하겠다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생을 살피겠다며 5가지 원칙과 약속을 제시했다.

강병일 의장은 또 “의회 본연의 기능인 부천시 정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 원칙과 신뢰를 지키는 바른 의회상을 정립하고 강한 의회를 만들겠다”며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부천시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 힘 일부 의원들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의 강병일 의장후보 선출을 철회할 것으로 촉구했다. 이들은 “강병일 의장이 다주택을 보유하면서도 최근에 주택을 또 매입했다”며 부동산 투기의혹 등을 제기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박웅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 107 1124-1001  |  대표전화 : 010-7385-1001  |  이메일 : webmaster@efocus.co.kr  |  발행·편집인 : 박웅석
사업자등록번호 : 130-46-48017  |  등록번호 : 경기 아 50804  |  등록일 : 2013년 10월 30일  |  발간일 : 2013년 11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웅석
Copyright © 2013 부천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