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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석, 이동현 의원 징계요구안 제출 · · · 윤리특위 구성 촉구
박웅석 기자  |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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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28  20: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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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환석 부천시의원

최근 법정 구속된 이동현 전 부천시의회 의장의 징계요구안이 제출될 것으로 보인다. 

김환석 시의원과 국민의힘 일부 시의원들은 최근 법정 구속된 이동현 의원 징계요구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윤리특별위원회구성 원포인트 임시회 개회를 요구키로 했다.

김환석 의원은 “지난 9월 25일 이동현 전 의장의 ATM기 절도사건 등에 대한 재판결과 징역1년 6월의 형이 선고되고 법정구속 됐다”며 “이로 인해 부천시와 부천시민은 물론 부천시의회의 명예가 실추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민들과 시민단체로부터 맹비난 받아왔던 부천시의회가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을 필두로 잘못된 의원의 행동에 함께 사죄하고 스스로 정화하기 위해 나섰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또 “시의회 수장으로서 상식적으로 이해될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본인이 스스로 사퇴하지 않는 상황에서 동료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안을 내는 것은 인간적으로 매우 힘들고 가슴 아픈 일이다”면서 “시민들께 큰 실망을 끼친데 대해 사죄하는 마음과 자발적인 자정노력을 통해 부천시의회의 변화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김환석 시의원 등은 이동현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서를 제출하고 동시에 이를 다룰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위한 임시회의 개최를 요구 할 게획이다. 

이동현 전 의장은 지난 9월 25일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이 전 의장은 지난 3월 상동소재 모 은행 ATM기에서 다른 고객이 두고 간 70만원을 가져간 혐의(절도죄)로 불구속 기소됐다.

한편 더불어민주당(대표 최성운)과 국민의힘(당시 미래통합당, 대표 이학환) 의원들은 이동현 의장에 대해 ‘의장직과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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