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힘든 시기,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위해 ㈜리텍과 삼정복지관이 나섰다.

민족대명절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깝게, 모두 함께하는 추석’ 추석을 맞이해 지난 9월 28일(월), ㈜리텍(대표이사 이종철)은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는 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100가정을 위해 150만원을 삼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방찬일)에 기탁했다.

이번 추석맞이 명절지원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명절특식을 대신해 풍성한 명절선물(송편 및 생필품 16종)을 리텍 사내 봉사동아리(사나래) 직원들이 직접 가정으로 배달했다. 

후원금을 지원한 리텍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어르신과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 코로나19가 없는 일상으로 돌아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리텍은 2017년부터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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