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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자가격리 무단이탈 48명 고발 · · · 경기도 최고
박웅석 기자  |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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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29  18: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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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코로나19 자가격리 중 무단으로 구역을 벗어난 48명을 고발했다. 경기도가 발표한 시군별 고발조치 현황에 따르면 부천시가 4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용인 43건, 안산 42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발표한 무단이탈 사례는 #사례1. ㄱ시에 거주하는 A씨는 9월 17일 해외에서 입국해 10월 1일까지 자가 격리에 들어갔지만 도중 무단이탈했다. A씨는 22일 ㄱ시에서 성남으로 이동한 후 여자친구와 함께 4일 동안 술집, 숙박업소, 카페 등을 이용한 후 25일 격리장소로 돌아온 사실이 적발됐다. 특히 A씨와 같은 날짜에 같이 입국한 회사동료가 A씨와 같은 장소에서 격리를 하면서 A씨를 대신해 자가진단을 한 사실도 드러나 회사동료도 함께 고발 조치됐다.  
  
#사례2. ㄴ군에 거주하는 B씨는 9월 6일 미국에서 입국해 9월 20일까지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다. 9월 13일 B씨는 격리지 인근을 산책하며 해당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B씨는 20일 격리해제 됐지만 21일 한 민원인이 격리기간 중 B씨가 게재한 산책 사진 등을 증거로 신고하면서 무단이탈 사실이 드러났다. ㄴ군은 B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경기도는 행정기관의 관리에도 자가격리자들이 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사례가 계속되자 경기도가 자가격리 무단이탈자를 대상으로 전원 고발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경기도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자가격리자에 대한 고발 방침을 밝힌 지난 3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 도에서 발생한 자가격리 무단이탈건수는 모두 363건이다. 이 가운데 127건이 고발 조치됐으며 계도 149건, 고발예정 등이 87건이다. 

한편 10월 28일 18시 기준 경기도내 자가격리자는 1만485명이다. 도는 현재 이들을 대상으로 1만4152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자가격리자 1:1 전담매칭, 1일 2회 모니터링 실시, 방역키트 전달 등의 방법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 자가격리자들에게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제공해 무단이탈 등을 예방하고 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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