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경기도/도의회/도교육청
道의회 북부분원, 도민 10명 중 6명 ‘긍정’ 평가 … 중간보고회 개최
박정민 기자  |  pws21@daum.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1.20  18:55:3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가칭)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신설에 대해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6명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신설 추진위원회(위원장 문경희)는 20일 오후 의회 3층 제1정담회실에서 ‘(가칭)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설치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장현국 의장은 “북부분원 신설은 도의회 사상 최초의 도전인 동시에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이라는 국정과제를 실천하는 의미를 지닌다”며 “실질적 연구결과를 논의하며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명확한 로드맵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행정학회는 경기도의회 의뢰로 지난해 12월14일부터 31일까지 18일 간 진행한 ‘(가칭)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설치 및 운영방안 도출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31개 시·군별 지역상담소를 방문한 민원인과 도의원, 의회사무처 및 경기도청 공무원 등 518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경기도민 369명을 비롯해 총 963명이 응답했다.

설문조사 결과 북부분원 신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은 5점 만점을 기준으로 도의원이 3.83점으로 가장 높았고, 도민(3.64), 도청(3.41), 의회사무처(3.38) 순으로 나타났다. 백분율(%)로 따져보면 도의원이 69.8%, 도민이 59.3%로 전체 평균 57.5%보다 높았다.

이어 북부분원 설치 시 우선 고려할 사항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36.2%가 ‘업무효율 제고’를 꼽았고, 뒤이어 ‘지역균형발전’(32.8%), ‘도민서비스 제고’(19.2%), ‘경제적 비용절감’(7.4%) 순으로 답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도청과 도교육청, 경기지방경찰청의 북부청사에 대한 인지여부’에 대해서는 도민 응답자의 65%가 ‘매우 잘 알고’ 있거나 ‘잘 알고 있다’고 답하며 북부지역 행정기관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특히,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답한 북부지역 도민의 비중은 51.5%로 남부지역 도민의 인지도(11.5%)보다 훨씬 높았다. 

이와 함께 ‘북부분원의 경기도북부청사 활동연계’에 대한 도청 공무원 응답자의 긍정적 인식은 64.7%(매우긍정 44.7%, 긍정 20.2%)로 부정적 인식(28.4%)보다 월등히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는 업무보고, 예산심의 시 북부분원을 활용하면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문경희 위원장은 “설문조사 결과 등 현실을 잘 반영해 북부분원 운영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며 “연구용역 완료시점인 2월11일까지 단기 및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4월 중 북부분원을 신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추진위 소속 위원과 ㈔한국행정학회 관계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했다. 지난 9월 23일 출범한 북부분원 신설 추진위는 도의원과 학계인사 및 변호사 등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박정민 기자  pws21@daum.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 107 1124-1001  |  대표전화 : 010-7385-1001  |  이메일 : webmaster@efocus.co.kr  |  발행·편집인 : 박웅석
사업자등록번호 : 130-46-48017  |  등록번호 : 경기 아 50804  |  등록일 : 2013년 10월 30일  |  발간일 : 2013년 11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웅석
Copyright © 2013 부천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