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종합
만성 허리 통증 잡으려면 ‘스트레스 관리 필요’
박정민 기자  |  pws21@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7.21  20:48:0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대부분이 일생에 한 번 이상은 허리 통증을 경험하고, 이 중 많은 환자가 극심한 통증으로 응급실을 찾는다. 허리 통증은 다양한 구조적·기능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데, 허리 통증이 만성으로 발전할 경우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한상수 교수(좌측), 최성우 임상강사(우측)

이러한 ‘만성 허리 통증’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통증과의 연관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한상수 교수팀(최성우 임상강사)은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만성 허리 통증과 스트레스 정도의 상관관계’란 논문을 최근 발표했다. 

연구팀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에서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50세 이상 8473명을 대상으로 ‘허리 통증과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 정도’를 통계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스트레스의 정도가 심해질수록 통증과의 연관성은 비례해서 증가했다. 심한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응답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만성 허리 통증이 2.82배 높은 연관성을 보였다. 

연구팀은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간과하기 마련이다. 만성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라면 허리에 생긴 구조적·기능적 문제를 치료받아야 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관리 역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박정민 기자  pws21@hanmail.net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 107 1124-1001  |  대표전화 : 010-7385-1001  |  이메일 : webmaster@efocus.co.kr  |  발행·편집인 : 박웅석
사업자등록번호 : 130-46-48017  |  등록번호 : 경기 아 50804  |  등록일 : 2013년 10월 30일  |  발간일 : 2013년 11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웅석
Copyright © 2013 부천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