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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새마을부녀회, 홀몸어르신 400명에 삼계탕 전달
박정민 기자  |  pw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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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04  1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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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옥)는 홀몸어르신 400명에게 여름보양식 삼계탕을 직접 끓여 전달했다.

   
▲ 회원들이 삼계탕 재료를 만들고 있다.

새마을부녀회는 8월3일 ‘우리동네 행복밥상 여름보양식 삼계탕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유난히 더운 날씨로 힘겨워 하는 외로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새마을부녀회 임원들은 오전 7시부터 400마리의 닭을 손질해 인삼과 찹쌀, 대추로 속을 채우고, 닭발을 우린 국물에 한약재와 함께 삶아 내어 여름철 기운을 돋우는 삼계탕을 완성했다. 삼계탕은 각동에 거주하는 부녀회원들이 가가호호 어르신들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삼계탕을 전해 받은 어르신들은 “올 여름은 유난히 덥고 사람들과 만나기도 어려워 힘들었다. 이렇게 맛있는 삼계탕을 보내줘 고맙다”고 말했다.

조우형 부천시새마을회장은 “외로운 이웃들께 맛있는 음식을 전하기 위해 더운 날씨에도 고생하는 새마을식구들이 너무 멋지다”고 말했다.

김명옥 부천시새마을부녀회장은 “조금 힘이 들지만 삼계탕을 드시고 기운을 내실 홀몸어르신들을 생각하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정민 기자  pw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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