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대 부천시의원 중 10ㅕㅇ 이상이 당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8대 부천시의원으로 활동 중인 27명의 시의원 중 10명 이상이 6월 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시의원은 모두 15명이다.

27명의 시의원 중 일부는 경기도의원에 출마하면서 시의원 출마를 포기했고 일부 시의원들은 경선에서 탈락하고 일부 시의원의 경우 컷오프 되면서 출마가 불발됐다.

김동희 의원과 박정산, 이상윤 의원은 경기도의원에 출마하면서 시의원 출마를 포기했다, 홍진아 의원은 이번 선거에 나서지 않았다.

정재현 시의원과 권유경 시의원은 공천이 배제되면서 출마할 수 없게 됐다. 박병권, 김성용, 박홍식, 이소영 시의원은 경선에서 패하면서 출마를 못하게 됐다.

이번 선거에서 가 번을 받고 출마하는 시의원은 박순희(더불어민주당 가), 김병전(더불어민주당 나), 임은분(더불어민주당 다), 박찬희(더불어민주당 라), 최성운(더불어민주당 바), 김주삼(더불어민주당 사), 송혜숙(더불어민주당 아), 윤병권(국민의힘 아), 이학환(국민의힘 자), 구점자(국민의힘 차) 등 모두 10명이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7명, 국민의힘이 3명이다.

아울러 나번을 받고 출마하는 시의원은 3명을 선출하는 가선거구에서 박명혜 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나번 받고 출마하고 곽내경 시의원이 국민의힘 나 번을 받고 출마한다. 

3명을 선출하는 마선거구의 경우 양정숙 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나 번을 받고 출마한다. 이상열 시의원은 2명을 뽑는 바선거구에서 기호 나 번으로 출마한다. 

한편 김환석 의원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사선거구에 출마한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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