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장 후보는 5월 17일 선거캠프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원미구지회 지회장 및 임원 20여 명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서 후보는 “정책간담회에서 민원불편과 행정공백을 야기하는 광역동을 폐지하고 종합적인 도시개발 통해 부천을 수도권 제1의 산업도시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천은 원도심의 도시재생, 1기 신도시의 재건축·리모델링 사업 뿐 아니라 종합운동장일원의 개발 및 IT 산업 벨트 형성 역시 주요한 과제”라면서 “부천을 자급자족이 가능한 직주근접형의 도시로, 특목고 유치로 양질의 인재들이 유출되지 않도록 새부천 설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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