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석 후보가 어린이집 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장 후보는 5월 25일 선거사무소에서 어린이집 원장단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어린이집의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부천시 어린이집 원장단은 보육교사 1인당 돌보는 원생수가 많다며 보육 교사 처후개선을 요구했고 서 후보는 민간 보육시설 보육료 현실화를 통한 보육의 질 개선 공약을 제시하면서 ”적극적인 정책 검토를 통해 사각 없는 영·유아 돌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 후보의 보육 관련 공약으로는 24시 어린이집 확대, 긴급‧야간 돌봄서비스 확대, 민간 보육시설 보육료 현실화를 통한 보육의 질 개선, 영·유아 어린이집 등·하원 안전관리 지원, 다문화 어린이 언어, 환경, 문화 등 맞춤형 교육 돌봄 강화 등이 있다. 

▲ 국민의힘 서영석 부천시장 후보 지지선언하는 삼정동·내동·약대동·도당동 주민대표들

한편, 부천시 삼정동·내동·약대동·도당동 시민단체 대표 20인은 25일 오후 2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장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지지 선언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부천시장은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을 위해 일하는 시장이다”며 “불통 시장은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영석 후보는 “부천시 해병전우회 전·현직 회장단 일동 10여 명이 5월 24일 선거사무소를 방문,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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