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모든 청소년들이 공감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지향하는 축제인 부천 복사골청소년예술제에서는 올해 제22회를 맞아 오는 6월 27일(월)~7월 15일(금) 까지 ‘ DoDo 경연대회 예선’ 공모접수가 진행된다.

'DoDo경연대회'는 재능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보컬(랩) / 밴드 / 댄스 / 마술 / 뮤지컬 / 연극` 등 6개 분야로 나눠 실시되며, 최종 예선에서 선발 된 20팀은 오는 9월 3일(토) 부천 중앙공원에서 ‘제22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  DoDo 경연대회’ 본선을 치르게 된다.
대상으로 선정된 팀 또는 개인에게는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이번 ‘복사골청소년예술제 DoDo경연대회’ 예선은 코로나-19의 방역조치 완화로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공모 내용을 참고해 참가신청서와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그 밖에 경쟁이 아닌 끼를 펼칠 수 있는, 자유롭고 다양한 무대를 응원하는 ‘DoDo 프린지무대’ 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배울거리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 ‘DODO한 공간(부스)’가 6월 27일(월) ~ 7월 29일(금)까지 접수가 진행되며 청소년으로 구성된 팀 혹은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을 위한 축제의 시작 제22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에 대한 세부사항은 한국예총부천지회 홈페이지(http://www.artbucheon.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032-325-1566로 하면 된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