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윤화 회장

고윤화 엘티프로주식회사 대표이사(13~14대 BiFan후원회장 및 재부천충청향우회장)가 6월 29일 한국언론진흥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9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CEO 대상’을 수상했다. 

고윤화 엘티프로주식회사 대표이사는 1998년 8월 CCTV 관련, 아프로미디어(주)를 설립해 25년 동안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특허를 취득,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한국과학기술정보 자문위원,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기술개발과 경영능력을 토대로 정부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R&D 사업에 적극 참여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공헌했다.

고윤화 대표이사는 또 지난 4월 22일 재부천충청향우회장으로 취임한 것을 비롯해 그동안 △13~14대 BiFan후원회장 △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이사 △부천시체육회 장학회 위원장 등을 맡는 등 국가 경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윤화 대표이사는 2015년 엘티프로(주)(내일이 아름다운 기업)을 창립한 이후, LED 랜턴 ‘불빛정원’(벌레 접근방지 효과), 휴대용 대용량 배터리‘탱크셀’, 생활용품‧전기전자‧아웃도어 제품, ‘빛으로 하는 다이어트’ 헬스케어 뱃살 슬리미, 슬리미 플러스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마음을 담아 선보인 ‘뱃살 슬리미’는 근적외선 LED와 지방층까지 도달하는 근적외선과 진동을 조합해 복부 지방층을 중심적으로 관리해주는 헬스케어제품으로, 실리콘 벨트형식으로 돼 있어 손쉽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것은 물론, 몸에 밀착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복부 지방 관리를 할 수 있다는 평이다.

고윤화 대표는 ▲2008년 한국을 빛낸 무역인상 ▲2009년 경기중소기업 기업인상 ▲2009년 중소기업 경영대상(중소기업청) ▲2011년  48회 무역의날 3,000만불 수출탑 ▲2012년 제49회 무역의날 5,000만불 수출탑 ▲2015년 10월 에치디프로(주) 중견기업 코스닥 상장 ▲2016년 02월 엘티프로(주) 대표이사 ▲2019년 01월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2019년 02월 슬리미 소비자 만족 1위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고윤화 대표는 지역사회 활동에도 활발하게 참여해왔다. 부천라이온스협회 이사, 부천시 체육회 부회장, 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이사 등 지역사회의 기관단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부천시체육회 장학회 위원장 뿐 아니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후원회장을 2년 연속 역임하면서 재정지원에 큰 역할을 했다. 

고윤화 대표는 “‘CEO 대상’을 수상해 기쁘다. 기업인으로서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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