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6일 옥길동에 문을 열고 시민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별빛마루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최성운 의장은 “아무리 좋은 시설이라도 이용과 참여가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부천시의회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립별빛마루도서관은 풍부한 도서 자료는 물론이고 목일신문학놀이터, 창의공방, 공유부엌 등 다양한 시민 참여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의 발걸음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