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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골동품 가게’, 2022 부천만화대상 선정
박기랑 기자  |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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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01  20: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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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골동품 가게

2022 부천만화대상에 구아진 작가의 ‘미래의 골동품 가게’가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미래의 골동품 가게’는 저주받은 섬의 외로운 소녀인 미래가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백면’을 막기 위해 해말섬(무어도)의 저주를 풀어나가는 이야기로 시즌1은 미래의 할머니이자 스승인 ‘연화’와 ‘칠성’의 이야기를, 현재 연재중인 시즌2는 ‘미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올해 부천만화대상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발표된 작품을 대상(1권 이상 출판 혹은 30화 이상 연재)으로 후보작 추천위원회를 통해 대상부문 5편, 신인만화부문 5편, 해외만화부문 5편을 선정했고, 만화 관련 연구서, 학회 학술지, 만화 관련 박사학위 논문 등을 대상으로 학술부문 5편을 후보작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선정된 20작품을 대상으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독자인기상 외 4개 부문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또한 15편의 만화 작품을 후보로 대국민 독자투표를 진행하여 독자인기상 수상작이 결정됐다.

부천만화대상 선정위원회는 “‘미래의 골동품 가게’는 한국의 설화 민담 등에서 아이디어를 차용함에 작가의 철저한 자료조사가 돋보였다”며 “스토리, 작화, 소재, 연출 어느 부분 하나 부족함이 없으며 한국 무속이라는 어려운 소재를 완성도 있게 풀어냈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의 골동품 가게’는 독자인기상 온라인 투표에서 또 다른 후보작인 ‘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과 치열한 경합 끝에 13표 차이로 최다 투표를 받아 독자인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부천만화대상 수상결과는 8월 1일(월) 부천국제만화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시상식은 9월 30일(금)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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