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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임태희 교육감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추진 환영
박정민 기자  |  pw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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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02  17: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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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이 임태희 교육감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추진을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이 “임태희 교육감의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추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8일(목) 대변인단 인선 마무리에 이어 2일(화) 첫 논평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첫 기자회견은 경기도교육청의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계획을 주제로 선정해 논평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황대호(수원3) 수석대변인은 “올바른 교육자치의 실현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이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이번 임태희 교육감의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계획에 대한 환영 논평 발표 기자회견 진행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도내에는 화성·오산, 광주·하남, 군포·의왕, 안양·과천, 구리·남양주, 동두천·양주 교육청 등 6곳이 2개 이상의 시·군을 관할하는 통합교육지원청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 전체 31개 시·군 중 40%에 해당하는 12개 시가 독자적인 교육지원청이 없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이채명(안양6) 대변인은 “통합교육지원청은 1991년 지역교육구가 지역교육청으로 개편되면서 과거 담당했던 지역이 그대로 승계돼 지금까지 온 것이라”며 “그러나 20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통합 교육지원청 관할지역의 시·군 상황은 상전벽해에 이를 만큼 크게 변했다”고 밝혔다.

또 “통합교육지원청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부분 지역이 신도시 및 택지지구 조성 등으로 인구와 학생 수가 크게 늘어나 폭증한 교육수요를 교육행정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의 교육행정 실정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대변인단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1390만 도민의 지지와 민의의 전당인 경기도의회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교육행정과 관련한 교육청과 의회의 소통과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이 통합교육지원청 분리를 위해 손을 내민다면 기꺼이 손을 맞잡고 협력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매주 정례브리핑을 통해 도민·언론인과의 소통을 더욱 활발하게 넓혀갈 계획이다.

박정민 기자  pw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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