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동(새누리) 전 시의원, 오정섭(무소속) 전 도의원, 유지훈(새누리) 전 도의원이 6·4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승동(56) 전 부천시의원, 오정섭 전 도의원 유지훈(58) 전 경기도의원이 6·4지방선거 새누리당 경기도의원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부천 제4선거구(중동, 상동, 상1,2,3동)에 예비후로 등록한 김승동 전 시의원은 “부천을 경기도의 중심에 세우겠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뜨거운 성원을 저 김승동에게 보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부천시제2선거구((심곡1·2·3동, 원미2동, 소사동) 새누리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유지훈 전 경기도의원은 현재 유지훈심리상담센터 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공군사관학교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오정섭(54) 전 도의원이 부천제7선거구(성곡동·고강본동·고강1동) 무소속 예비후로로 등록했다. 제7대 경기도의회의원을 지낸 바 있는 오정섭 예비후보는 한국경영컨설팅 대표로 성균관대학교 국가전략대학원 국가전략학과 졸업했으며 오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바 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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