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새마을회(회장 조우형)은 9월 6일(화) 오전 8시부터 부천시새마을회관에서 ‘우리동네 행복밥상 추석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홀몸어르신들과 북한이탈주민, 저소득가구에 명절 음식을 통해 고향의 정을 나누기 위해 준비했다. 

이브자리 상동점 여상열 대표가 마스크1만 5000매를 기증했다. 

조우형 부천시새마을회장은 “명절이면 어렵고 외로운 이웃들의 안부가 걱정이다. 명절 음식을 드시면서 이웃들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만들어진 음식은 북한이탈주민, 저소득가구, 홀몸어르신 등 외로운 이웃 250가구에 전해졌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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