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재구(민주) 도의원                              ▲이옥수(새누리) 전 시의원

류재구(59) 도의원과 이옥수(56) 전 시의원이 6·4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부천 제5선거구(심곡본1동, 심곡본동, 송내1·2동)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류재구 도의원은 현역의원 중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2, 3, 4, 5대 부천시의원을 역임했다.

부천 3선거구(약대동, 중1·2·3·4동) 새누리당 이옥수 예비후보는 4대 부천시의원으로 건설교통위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27일 현재 부천지역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 이들 두 후보를 비롯해 김승동(56, 새누리, 4선거구), 오정섭(54, 무소속, 7선거구), 유지훈(58, 새누리, 2선거구) 등 5명이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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