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건, 곽내경, 장성철, 최초은

김건 부천시의원이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 협의회 경기도 기초의원연합회장에 선출됐다. 이와 함께 장성철 의원이 사무국장‧곽내경 의원이 서부지부장‧최초은 의원이 기초의회 간사로 선임됐다.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 협의회 경기도지회 기초의원연합 창립총회가 지난 11월 12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국민의힘 소속 만45세 미만 경기도 기초의원 30여 명과 이상욱(서울시의원) 전국청년지방의원 협의회 회장, 김도훈(경기도의원) 경기도 광역의원 회장, 이상현(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 협의회 경기도 기초의원 회장에 김건 부천시의원이 선출됐다. 부회장은 강영웅 용인시의원이 선출됐다.

또 경기도 동부지부장 임희도 하남시의원, 서부지부장 곽내경 부천시의원, 남부지부장 김종복화성시의원, 북부지부장 원주영 남양주시의원, 경기도 총괄 사무국장 장성철 부천시의원, 기초의회 간사 최초은 부천시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회장으로 선출된 김건 의원은 “지역주민의 복리복지 증진과 지방정부의 건전한 재정을 이루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파적인 논쟁을 지양하고 건전한 토론문화 창출을 위해 앞장ㅅ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의원들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각장의 의정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후배들에게 가르치고 올바른 청년정치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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