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현재 기초의원 선거에 곽병권 정재현 김문호 유병유 홍기원 최성훈 김주삼(위좌로부터) 후보 등 7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한 기초의원 선거에 3일 현재 7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가선거구에는 곽병권(44 무소속) 석왕사룸비니 사무국장과 정재현(45 민주당) 전 김만수 부천시장 비서팀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곽병권  후보는 대구대학교 사법학과 졸업하고 부천시여성회관 관장, 부천시산울림청소년수련관 관장을 역임했다. 정재현 예비후보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했으며 김만수 부천시장 비서팀장과 도당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나선거구 김문호(48 민주당) 예비후보는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이며 현재 부천시의원으로 법무부 부천·김포 범죄피해자지원센타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선거구에는 유병유(54 무소속),  홍기원(56 민주당)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유병유 후보는 신한일전기(주) 신용협동조합 이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덕유마을 3단지입주자대표회장을 역임했다. 홍기원 예비후보는 부천시 수도시설과에서 근무했던 공직자 출신으로 민주당 원미을 지역위원회 중1동 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바선거구 최성운(49 민주당) 예비후보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후원회 사무국장, 김상희 국회의원 후원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했다.

사선거구 김주삼(51 민주당) 예비후보는 김만수 부천시장 비서팀장 출신인 부천시청에서 근무한 공직자 출신이다. 그는 현재 경인전철지하화추진위원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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