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천시을 당협(위원장 서영석) 강화군 소재 그레이스힐 수련원에서 200여 명의 당원들과 함께 당원 연수와 산악회 창단 및 시산제를 실시했다. 

서영석 위원장의 지난 3월 부천시을 당협위원장 재취임 후 처음 실시한 당원 연수에는 대다수 관계자가 참석해 애당심 고취와 결속을 다지고, 내년 총선 승리는 물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결의했다. 

특히 이 날 국민의힘 부천시을 당원 연수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영상 메세지와 함께 국민건강산악회 창단을 기념하기 위해 김학용(안성), 김선교(여주·양평), 최춘식(포천·가평) 국회의원 등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서영석 위원장은 “지난 3월 8일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에 역대 가장 높은 55.1%라는 투표율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당원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성원의 결과였다”며 “특히 김기현 대표가 52% 이상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최고위원들이 원팀이 돼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내년 총선 압승을 위해 당원 여러분들과 함께 혼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당원 연수 후 모든 당원들이 인근 길상산을 산행한 후 국민건강 산악회(산악회장 장창길) 시산제를 실시했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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