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희                          ▲ 이건영                              ▲ 임영호                          ▲ 허태래                     ▲ 최갑철

신정희(32)·이건영(54)·임영호(48)·허태래(56)·최갑철(51) 등 5명이 7일 6·4지방선거 기초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에 따라 부천시 전체선거구에 기초의원 예비후보는 9일 현재 19명이다.

나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민주당 신정희 후보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재학 중이며 (전)부천JC(청년회의소) 회장 출신이다. 현재 민주당 경기도당 요식업지원대책 특별위원장역을 맡고 있다.

다선거구 새누리당 이건영 예비후보는 성공회대학교문화대학원을 중퇴했고 국민은행에서 근무했다. 새누리당 원미(을)여성부장직을 맡기도 했다.

마선거구 민주당 임영호 예비후보는 인하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부천시 친환경급식지원센터 사무국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또 민주당 부천시 원미을위원회 시민사회위원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차선거구 새누리당 허태래 예비후보는 숭실대학교 통일정책대학원 경제정책학과를 수료했고 현재 원종1동 방위협의회 회장, 오정초등학교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차선거구 민주당 최갑철 예비후보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토목산업공학과 졸업했으며 최근까지 오정동 주민자치원장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담주종합건설(주)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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