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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회의원 “나 떨고 있니?” · · · 음주운전·부동산 투기자 공천 배제
박웅석 기자  |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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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10  08: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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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총선 후보자 선출 규정 특별당규 제정안을 확정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22대 총선에서 음주운전 전력자와 부동산 관련 투기성 다주택자 등은 공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제22대 총선 후보자 선출 규정 특별당규 제정안', 공천룰을 확정 의결했다.

공천심사에서 '부적격'을 받는 대상에는 음주운전·가정폭력, 강력범죄와 성폭력, 아동학대, 투기성 다주택자 등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부천지역 국회의원 중 음주운전 전력이 있거나 부동산 관련 논란이 있는 의원들이 공천에 영향을 받을지 주목된다.

현재 부천지역 국회의원 4명 중 2명이 음주운전 전과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1명의 의원은 부동산 관련 논란으로 재판이 진행 중이다.

A 의원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도로교통법위반(1994년),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2007년)으로 각각 벌금 200만원, 벌금 150만 원 처분을 받았다. B 의원은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2015년)으로 벌금 100만 원을 받았다.

‘부동산 거래 신고 위반’으로 재판이 진행 중인 C 의원은 지난 3월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C 의원에 대한 1심 선고는 이달 중 열릴 예정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50%·당원 50% 국민참여경선 및 청년‧신인 정치인 우대 조항을 추가하는 등 '시스템 공천' 기조는 유지하면서 도덕성 검증을 강화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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