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천·윤근·양정숙·고재형·김봉현·김동희(위왼쪽부터 시계방향)

한기천·윤근·양정숙·김봉현·김동희·고재형씨 등이 6·4지방선거 기초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에 따라 13일 현재 부천전체 선거구 기초의원 예비후보자는 33명으로 늘어났으며 3명을 선출하는 다선거구에 가장 많은 8명이 등록했다.

부천시다선거구 새누리당 한기천(59) 예비후보는 부천대학교 재학 중이며 현직 시의원으로 3대 부천시의원을 지낸 바 있는 재선의원이다. 한기천 예비후보는 6대부천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했다.

부천시라선거구 민주당 윤근(53) 예비후보는 현재 부천시의원으로 숭실대학교를 졸업하고 17대 배기선 국회의원 비서로 활동한 바 있다.

부천시마선거구 민주당 양정숙(48) 숭의여자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부천시 여성예비군 소대장, 부천시 장애인 탁구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천시사선거구 새누리당 김봉현(60) 예비후보는 안산공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소사본3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및 부천시 장애인 체육회 이사로 활동했다.

부천시아선거구 민주당 김동희(59) 예비후보는 현재 부천시의원으로 한국방송대학교를 졸업하고 민주당 소사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민주당 경기도당여성복지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천시자선거구 새누리당 고재형(63) 예비후보는 부천시 공직자 출신으로 성곡동장을 역임했다. 부천대학교를 졸업한 고재형 예비후보는 제18대대통령선거 박근혜후보 인재영입본부 오정구정책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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