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운영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이 오는 10일(토) 오후 3시 부천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유정주 의원은 제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지난 2월 말 부천 오정 원종사거리에 부천사무소를 열고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박찬대, 서영교, 장경태 최고위원을 비롯해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안민석, 김상희, 도종환, 윤호중 의원 등 30여 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평소 유 의원과 교류해 온 부천 시민들이 개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유정주 의원은 “부천은 애니매이션 제작사 ‘꽃다지’를 운영한 특별한 곳”이라며 “가장 힘들 때 곁을 내어준 곳 인만큼 이제 부천에 그 신세를 갚아나가기 위해 부천사무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부천의 성장을 위해 정주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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