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설훈 원미을 후보가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이 선정하는 ‘친노동 및 생명존중 후보’로 인증 받았다.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은 11일 “설훈 후보는 노동이 존중받는 사람 중심의 일터와 생명을 존중하고 중시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후보다”며 친노동 및 생명존중 후보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민송희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산하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노동조합원 13명은 설훈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인증서를 전달했다.

연맹은 “설훈 후보는 노동자 서민을 위한 정책, 공공의료 발전 및 서민의 복지 건강정책을 제시한 후보다”며 설훈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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