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선                        ▲김은화                          ▲김혜성                          ▲강병일                     ▲윤병권

박정선·김혜성·김은화·강병일·윤병권 등 5명이 6·4지방선거 부천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27일 현재 기초의원 10개 선거구에 등록한 예비후보는 모두 57명이다.

부천시가선거구 통합진보당 박정선(25) 예비후보는 가톨릭대학교 졸업 예정자로 통합진보당 민주수호 청년 특별위원회 공동 위원장, 통합진보당 부천시 원미갑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천시가선거구 무소속 김혜성(56) 예비후보는 육군3사관학교를 졸업했다. 4, 5대 부천시의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김 후보는 제18대 대통령선거 박근혜후보 중앙조직총괄 지방자치본부 부천시원미갑 조직본부장으로 활동했다.

부천시나선거구 통합진보당 김은화(39) 예비후보는 서울신학대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부천시의원인 김 후보는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부천시바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강병일(50) 예비후보는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강 후보는 6대 부천시의원에 당선돼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천시아선거구 새누리당 윤병권(61) 예비후보는 원광 디지털대학교를 졸업했다. 윤 후보는 4대 부천시의에 당선된 바 있으며 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직능총괄 대외협력본부 부본부장으로 활동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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