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병권 예비후보

부천시의원 선거 가선거구에 출마한 곽병권 예비후보가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가 선발하는 ‘복지국가후보’로 인증 받았다.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복지국가와 보편적 복지’를 이해하고 지방정부에서 실현하기 위한 의지와 능력을 가진 인물의 당선을 목적으로 공모와 심사를 거쳐 복지국가 후보로 인증한다.

‘복지국가 후보 인증’은 곽병권 예비후보의 이력과 비전이 복지 전문성과 기초의원으로서 자질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하는 객관적 지표다.

곽병권 예비후보는 “주민복지 증진이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의 핵심이다”며 “주거·교육·의료·노동·환경 등 우리 생활의 대부분은 복지, 그리고 지방자치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곽 후보는 “지역 사회복지 현장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복지 전문가로서 각 분야별 복지를 향상시키고 아동·청소년·여성·노인·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곽병권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만큼 당리당략과 정당의 이익을 떠나서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일하겠다”며 “대선 공약처럼 기초선거는 무공천을 해야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충실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복지국가 후보’ 인증을 계기로 지방자치의 핵심인 주민복지 향상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www.welfarestate21.net) 사회경제 민주화를 통해 역동적 대한민국을 만들기 우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국회사무처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사단법인이다.

한편 곽병권(44) 예비후보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운영팀장(관장), 부천시여성회관 관장,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부천시청소년수련관장, 부천시산울림청소년수련관장 등 복지관련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부천북초등학교 운영위원(부위원장), 원미1동 주민자치위원,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의회 이사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원미희망나눔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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