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진(1-가)                         ▲김봉현(1-나)                               ▲이준영(1-가)                               ▲장완희(1-나)

6․4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여야가 본선에 출마할 후보자를 확정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30일 여론조사와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이재진 전 대통령직속 사회통합위원회 대외협력팀장을 확정한 것을 비롯해 소사구 바, 사선거구 시의원 후보 기호를 확정했다.

바 선거구에서는 5선의 서강진 후보가 1-가 번을 받아 출마하며, 김봉현 예비후보가 1-나 번을 받았다. 이에 따라 서강진 후보는 최다선 시의원 6선에 도전한다.

사 선거구에서는 김준영 예비후보가 장완희 현 시의원과의 경쟁에서 근소한 차이로 1-가번을 받아 당선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반면 지난 선거에서 김준영 후보를 제치고 기호 1-가번을 받았던 장완희 후보는 1-나 번을 받고 출마한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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