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갑철(2-가)                                          ▲서헌성(2-나)

부천시의원선거 차선거구(원종1·2동, 오정동, 신흥동)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최갑철 예비후보가 기호 ‘2-가’번을, 서헌성 후보가 ‘2-나’번을 받고 출마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5일 6·4지방선거 부천시의원선거 차선거구에 공천키로 한 최갑철 전 오정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서헌성 부천시의원의 기호를 이같이 확정했다.

기호 가번을 받은 최갑철 후보는 오정중학교와 부천고등학교를 나온 부천지역 출신으로 오정동 주민자치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추억의 논 썰매장을 만들어 지역주민과 시민들에게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대장동 모심기, 벼베기 등의 농사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과 어린이들이 농사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을 열어 도시민과 어린이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기호 나번을 받고 출마하는 서헌성 후보는 원혜영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으며 김만수 부천시장 비서팀장을 역임했다.

경희대학교 NGO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한 서 후보는 보궐선거를 통해 부천시의원에 당선돼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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