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열(1-가)                    ▲이현정(1-나)                         ▲최성운(2-가)                            ▲김정기(2-나)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부천시의원선거 바선거구 후보를 확정발표했다.

 새누리당은 공천을 미뤄왔던 바선거구(송내1, 2동) 부천시의원 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대의원 투표와 여론조사 방식으로 실시된 경선투표에서 이상열 전 소사구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이 24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해 기호 1-가번을 받았다.

 이현정 전 한나라당 부천시 원미을 당협 여성위원회회장이 244표를 얻어 전영만(236표) 후보를 누르고 기호 1-나번을 받고 출마한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6·4지방선거에 출마할 부천시장 후보를 비롯해 경기도의원과 부천시의원 공천을 마무리했다.

 새정치연합 경기도당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현 김상희 국회의원 후원회 사무국장인 최성운 후보를 2-가번으로 확정했다. 김정기 부천시의원을 2-나번으로 공천키로 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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